2015년 5월 21일 목요일

[Korean food/Korean cuisine/Korean food recipes]간편한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stir-fried pork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교환학생 생활이든 자취생활이든 부모님 곁을 떠나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볶음밥, 비빔밥 등등 한그릇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하지만 오늘 나는 제육볶음을 만들다가 엄마의 향기를 느꼈다.
어렵지 않게 감동적인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육볶음 만들기!!!!!
또한 이것은 정말 간편요리임을 알리며 비장의 무기도 소개하겠다.
비장의 무기는 두구두구두두구두구














바로 코리안비비큐양념소스!!!!!!!!!!!!!꺄!!!!!!!
이거 있으면 무슨 음식이든 맛깔나게 할 수가 있다.


일단은 요렇게 마늘을 찹찹찹 다진 후에 
사놓은 돼지고기에다가 비비큐소스를 부은 후 
다진 마늘을 투척하여 버물버물 버무려준다
엄마의 손맛이 아니라 
자기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버무려준다



마늘이 골고루 퍼지도록 버무려 준다
우리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몇시간씩
고기를 재워둔다는 건 있을 수 없다.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동안 잠깐 내버려둔다.

그다음에는 양파를 썰어주는데 
요새 나는 흰양파보다 홍양파에 꽂혀있다.
고기 기름에 홍양파를 구우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홍양파 강력추천

돼지고기 4줄에다가 홍양파 1개 반,
고추 하나를 송송송 썰어서 준비해준다.



그리고 쉐킷쉐킷 볶아주는데
고기라고 기름 안 붓지 말고 올리브유 조금 부어줘라
그리고 볶기 전에 비비큐 양념 더 넣어줘라

롤로프 셀럽님 말씀이 뭐든 때려넣으면 맛있다고 했다
비비큐 양념 때려넣어라

 지글지글지글 

고기가 충분히 익을때까지 볶아준다
이건 삼겹살이 아니기 때문에 
바짝 익히면 별로다 적당히 익혀야한다



그렇게 하면 꺄 !!!!!완성!!!
장보는 시간까지 합해서 1시간이면 완성가능하다.
또한 지글지글 볶을 때에 
초딩때 저녁때면 집근처에서 나던 엄마밥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오늘은 향수를 느끼면서 제육볶음을 해먹기를 추천한다.
제육볶음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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